셀루메드, 관절 활액 대체재 ‘비스코실’ 20억원 공급계약

김원규 기자

입력 2019-01-03 15:33  

셀루메드는 3일 관절 활액 대체재 비스코실(VISCOSEAL Syringe)을 동국생명과학에 2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국생명과학은 국내 대형 제약사인 동국제약의 자회사로 EU, 일본 등 의약 선진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17여개 국가에 수출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전문의약품 업체입니다.

비스코실은 무릎 및 어깨 부위의 관절경 수술 시 사용한 생리식염수 등을 세척하고 유실된 관절 활액을 임시적으로 대체해 물리적인 적용을 통해 관절 부위의 마찰을 줄여주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특히 이 제품은 관절경 수술 후 환자가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시켜줍니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비스코실은 연간 수십만 건에 이르는 관절경 수술에 필수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비스코실 공급 계약을 통해 국내 시장 점유율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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