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보험] 뜨는 '유병자 실손보험', 나만 모르고 있다?

입력 2019-01-03 17:31   수정 2019-01-08 11:04

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새 희망보다는 걱정과 우울함이 각종 매체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티비텐플러스는 신년을 맞아 걱정과 우울함에 대처하는 적극적 노력의 일환으로 체계적인 보험 콘텐츠를 개발 공급하기로 했다. MCN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MCN보험`이 그것이다. 금융지식은 차분히 공부하면 가랑비에 옷 젖듯이 점진적으로 축적해 갈 수 있다. 쇼트클립과 기사형태로 제공되는 `MCN보험`을 통해 막연한 걱정과 우울함을 극복해 보자.

정부가 유병력자들을 대상으로 내놓은 정책성 보험 상품인 `유병자 실손보험`은 작년 4월 처음 판매되기 시작, 한 달 만에 5만 건 가까이 판매되며 인기를 모았다. 만성질환, 과거 치료이력으로 실비보험에 장벽을 느꼈던 이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 살펴보자. 나만 모르고 있는, 유병자 실손보험

제공 | 유튜브




정리의 달인, 보험 크리에이터:
실손보험은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병원비를 보험사가 대부분 대신해주는 것을 이야기한다. 예를 들면 30만 원의 의료비가 나왔다면 이 중 대부분 비용을 보험사에서 우리에게 통장으로 넣어주는 보험이다. 그런데 기존 실손보험은 건강한 사람들 위주로 가입이 가능했다는 게 문제였다. 가입 기준이 높아 병력이 있던 이들은 가입이 거절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부분을 보완해서 2018년 4월부터 유병자들을 위한 전용 실손보험이 따로 나왔다. 바로 유병자 실손보험이다. 기존에 실손보험 가입이 안 되었던 이들도 몇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이제 실손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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