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6주간의 ‘No Air’ 활동 공식 마무리…상승세 속 1월 팬콘 ‘전석매진’

입력 2019-01-07 17:29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활동곡 ‘노 에어(No Air)’의 활동 종료와 동시에 국내외 팬들과의 공식 만남에 나선다.

더보이즈는 지난 주말,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약 6주간 이어진 미니 3집 타이틀 곡 `노 에어(No Air)`의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연말 시상식, 음악방송 등 공식 음반 활동을 성료한 더보이즈는 오는 1월말 열릴 데뷔 첫 팬콘 <더 캐슬>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노 에어`로 6주간의 신곡활동에 돌입한 더보이즈는 다수의 신인상 트로피를 획득, 가요계 손꼽히는 파워신인에서 `신흥 대세`로 성장을 거듭하며 거센 잠재력을 입증했다.

2018년 상반기 `올해의 브랜드대상`, `소리바다 케이뮤직 어워즈`로 두각을 나타낸 더보이즈는 연말 `노 에어` 활동과 동시에 `멜론 뮤직 어워즈`,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대한민국 대중음악시상식`까지 신인상 `5관왕`을 달성하며 압도적 위엄을 떨쳤다. 이는 2018년 활약을 펼친 신인 보이그룹 중 단연 손꼽히는 성적인 만큼 더욱 뜻 깊다.

특히 더보이즈는 지난 12월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8 베스트 신인 케이팝 아티스트10` 중 한 팀으로 소개돼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다양한 K팝 루키들과 함께 더보이즈를 소개한 빌보드는 “더보이즈는 2018년 펑키한 트로피칼 팝 사운드의 4개의 앨범을 출시했고 꾸준하게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빠르게 팬덤을 늘려가고 있는 팀”이라고 이들의 성장세를 집중했다.

이 같은 국내외 음악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더보이즈는 오는 1월 26~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첫 팬콘 <더 캐슬>을 열고 팬들과 대대적인 공식만남에 나선다.

지난 2일과 4일, 멜론티켓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예매가 개시된 이 공연은 티켓 오픈 단 4분 여 만에 준비된 좌석이 단숨에 매진되며 더보이즈의 강력한 티켓파워를 실감케 했다. 치열한 예매전쟁이 펼쳐진 더보이즈의 이번 팬콘은 현재 추가 공연문의가 쇄도하는 등 공연을 사수하기 위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더보이즈의 데뷔 첫 팬콘 <더 캐슬>은 이달 26~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 화려한 새해 시작을 공식 팬클럽 더비(THE B)와 함께한다.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된 이 팬콘 이벤트는 `더 캐슬`이란 타이틀처럼 웅장하고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더보이즈와 팬클럽 ‘더비’가 함께 뜻 깊은 추억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