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필모어의 독일 유아용품 브랜드 싸이벡스가 새로운 디자인의 `솔루션 큐투픽스 플러스` 주니어카시트와 `제로나 큐 아이사이즈 플러스` 회전형카시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주니어카시트는 기존의 솔루션 큐투픽스 플러스 카시트에서 두가지 패턴의 패브릭으로 디자인에 변화를 준 카시트로 더욱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솔루션 큐투픽스 플러스는 제로나 큐 아이사이즈 플러스와 더불어 회전형카시트 및 주니어카시트 시장 점유율 선두 제품으로, 2018년 판매량은 약 3만대로 추산되고 있다.
싸이벡스 관계자는 "솔루션 큐투픽스 플러스는 세계특허를 받은 `헤드 각도조절 시스템`을 적용해 아이들이 카시트에서 수면 시, 목이 꺾이는 고개 떨굼 현상을 해소했다"며 "`헤드 각도조절 시스템`은 3단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고개 떨굼 현상 해소를 통해 아이 목의 긴장감 해소 뿐만 아니라 아이의 머리가 안전하게 카시트의 헤드 보호대 안에 머물게 해 측면 사고 시, 아이의 머리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카시트의 안전시스템 개발에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싸이벡스는 올 1월, 새롭게 런칭하는 `제로나 큐 아이사이즈 플러스` 신생아 회전형카시트에도 특수 안전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제로나 큐 플러스는 전/후방 충격 흡수 L.S.P시스템을 카시트에 적용해 충돌 시, 충격량을 30% 이상 감소시켜 주는 안전 시스템이다. 이 기능 역시 솔루션 큐투픽스 플러스 카시트와 더불어 전 세계 모든 카시트 중 오직 제로나 큐 플러스에만 적용된 안전 시스템이다.
또한 제로나 큐 플러스는 사고 시, 아이에게 전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머리가 카시트에 닿는 3면에 메모리폼을 적용했으며, 신생아 이너시트로 아이의 편안함을 더했다.
솔루션 큐투픽스 플러스와 제로나 큐 플러스는 1월 중에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공식 판매 예정이며, 런칭 3개월 만에 완판을 기록했던 싸이벡스의 신생아 아기띠인 예마클릭도 이번 1월부터 판매가 재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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