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 쇼핑몰 업타운홀릭이 할인 행사로 소비자의 마음을 공략한다.
업타운홀릭은 8일(오늘)부터 9일까지 이틀간 하루 3시간씩 `신데렐라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에서 업타운홀릭 측은 주문이 잘못돼 생긴 800여종의 상품을 원가이하인 `최대 70%` 할인한다고 밝혔다. 800여개 제품 중 600여개는 30~40%할인하고, 200여개 제품은 50~7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업타운홀릭 세일 상품은 8일과 9일 오전 11시에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된다.
이날 세일 소식이 전해지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업타운홀릭`은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업타운홀릭 (사진=공식 SN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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