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수가 JTBC 새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출연을 확정 지었다. 청정 매력 야구선수 국기봉의 거침없는 코믹 연기 변신을 예고, 2019년에도 계속되는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것.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지난해 4월 종영한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두 번째 시즌으로, 꿈은 있지만 스펙은 없는 청년들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코믹 청춘 드라마다.
극중 신현수는 야구 밖에 모르는 청정 매력 야구선수 국기봉 역을 맡았다. 이에 엉뚱한 허당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신현수의 활약에 더욱더 기대감이 모아진다.
지난해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호 역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신현수는 잔망스러운 남사친과 사랑스러운 막내, 속 깊은 아들의 모습 등을 자연스럽게 오가며 다양한 이미지를 소화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 종영한 채널A ‘열두밤’에서 섬세한 감성연기로 차현오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해 차세대 멜로킹으로 등극, 대세 배우임을 입증한 그가 차기작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에서 국기봉으로 또 다른 이미지 변신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신현수의 새로운 이미지 변신 예고로 이목을 모으고 있는 JTBC 새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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