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상가보다 가시성 뛰어나…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대돼 `인기`
- 대로변 상가, 분양시장에서 단기간 완판되기도
탄탄한 유동인구 품은 대로변 상가가 인기다.
대로변에 위치한 상업시설은 골목이나 이면도로 등 좁은 길에 위치한 일반 상가보다 고객들의 눈에 잘 띄기 때문에 가시성 및 접근성이 높다. 이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기반으로 집객력이 좋다는 것을 뜻하며 향후 안정적인 수익 창출까지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와 임차인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대로변 상가는 분양시장에서 열기가 뜨겁다. 지난해 롯데건설이 서울시 금천구에 분양한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4차 상업시설인 `마르쉐도르 960`는 78개 점포 모집에 총 2,143명이 몰리며 평균 29.8대 1의 우수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일 만에 완판됐다. 특히 지상 1층에 조성되는 122호실(편의점)의 경우에는 최고경쟁률 304대 1을 보였다.
`마르쉐도르 960`는 상가 바로 앞 왕복 10차로의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가시성과 유동인구를 갖춰 분양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샀다.
한편 대로변에 위치해 탄탄한 유동인구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상가가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현대BS&C가 이달 선보이는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전라북도 전주시 에코시티 상업 C-5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연면적 7만5,977.66㎡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6층에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등 상업 시설이 조성된다. 전용면적 22~33㎡ 오피스텔 `현대썬앤빌 전주` 402실도 함께 구성된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우수한 입지를 선점해 가시성이 뛰어나다. 특히, 에코시티 중심상업지구로 초입 대로변에 위치해 고객들의 눈에 잘 띌 뿐만 아니라, 탄탄한 집객력에 수익 안정성까지 높아 투자자의 높은 선호가 예상된다.
여기에 교통여건까지 좋아 타 지역으로부터 인구 유입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인근으로 동부대로, 송천 중앙로, 호남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이 구축돼 있어 이를 통해 많은 인구유입이 예상된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에코시티는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 중이다. 입주가 마무리되면 총 1만3,000가구의 배후수요가 확보되며 인근 송천권역 등 기존 배후수요도 갖췄다. 여기에 오피스텔인 `현대썬앤빌 전주`의 고정고객은 물론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센트럴파크, 늘찬공원 및 공공청사, 업무시설의 풍부한 유동인구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상품성이 좋은 것도 강점이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일반 상업 시설과는 달리 독특한 외관 설계를 갖췄다. 단지는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해 설계되었으며, 포로 로마노 유적지와 스페인 계단 같은 세계적인 명소를 재해석한 이국적인 건축 요소도 적용된다.
또한, 콜로세움을 모티브로 한 중앙 메인은 이국적인 테마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실내에서도 하늘이 열린 공간으로 구성해 뛰어난 개방감을 선사한다. 또, 콜로세움의 건축 양식을 차용함에 따라 레벨차로 인해 두 개의 1층이 생겨나는 점도 독특하다. 실내 전 층은 계단식 원형 테라스로 꾸며지고 광장이 조성돼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라운드형 아케이드 스트리트몰로 조성된다. 이와 같은 주요 동선상에 걸쳐 있는 건축 요소에 집객성이 뛰어난 키 테넌트를 배치할 계획이며 CGV 영화관은 입점 확정됐다.
한편,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의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293-96 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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