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용품 전문점 `카포 풋볼 스토어`(대표 곽중철)가 고객 혜택을 늘리기 위해 멤버십 서비스 `터칭`을 전격 도입했다.
카포는 1980년대부터 축구용품만을 전문으로 생산, 유통해온 정통 축구 전문점이다. 특히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미즈노사로부터 공식 지정 판매점으로 인정받아 엘리트 축구 선수, 동호인 및 축구팬들에게 축구 및 기타 스포츠 용품을 제공하고 있다.
카포스토어 관계자는 "고객 대상 적립 혜택 제공 및 타겟마케팅을 위해 멤버십 서비스 터칭을 전격 도입했다"며 "카포스토어 매장에 방문한 고객은 매장 내 비치된 리더기에 스마트폰을 터치하거나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고, 터칭 앱에서 적립 내역과 쿠폰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카포스토어는 터칭 도입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터칭 앱에서 카포스토어 멤버십카드를 만들면, 2019 아시안컵 국가대표 유니폼 30% 할인 및 마킹 무료 쿠폰이 발급된다. 또한 멤버십 가입 기념으로 5,000포인트가 추가 지급되고, 추첨을 통해 아시안컵 출전 선수 사인 축구공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1월 4일부터 31일까지이며, 동대문점과 석촌점 2개 매장 방문 시 이벤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카포 풋볼 스토어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미즈노 브랜드의 한정판 축구화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유니폼을 비롯한 다양한 축구 의류와 축구화, 각종 경기용품과 훈련용품 등 축구와 관련된 모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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