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이 디렉터들과 무대를 꾸민다.
15일 오후 7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언더나인틴’ 네 번째 미션 녹화 방청이 시작된다.
이날 예비돌들은 다이나믹 듀오, 슈퍼주니어 은혁, EXID 솔지, 크러쉬와 함께 네 번째 경연인 ‘디렉터 콜라보 미션’을 진행, 남다른 케미 그리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예비돌들과 디렉터들이 어떤 무대를 꾸밀지는 물론, 그동안 예비돌들을 지원 사격했던 각 파트별 디렉터들이 총출동해 이들의 매력 발산에 힘을 더할 예정이라 이번 방청 신청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앞서 예비돌들은 첫 경연이었던 ‘각 파트별 주제곡 미션’을 비롯해 ‘포지션 대결’, ‘셔플 미션’을 통해 눈에 띄게 성장해왔다. ‘디렉터 콜라보 미션’은 파이널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한층 더 크리에이티브해지고 무서운 성장 속도를 보일 예비돌들을 예고하고 있다.
한 번 더 서포터즈들을 놀라게 할 예비돌들의 무대가 예고된 가운데 ‘언더나인틴’ 4차 투표는 오는 19일 오후 8시까지 11번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아이디(ID) 당 매일 오전과 오후 하루 두 번 가능하며, 3명의 예비돌을 픽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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