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미용, 화장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유플레이스가 최근 (사)한국전문기자협회 온라인쇼핑몰 -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소비자만족1위에 선정됐다. ㈜유플레이스의 최윤석 대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도록 발로 뛰던 지난날들에 대한 보상을 받는 기분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이바지하고자 한다는 기업이념에 걸맞게 앞으로도 더욱 합리적이고 다양한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만날 수 있는 Good place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플레이스는 2015년 6월 창립 이래 2019년 1월까지 전국 20여개 약국 및 온라인을 통해 자사제품은 물론 타사제품까지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미용, 화장품 등 분야에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성장 중인 건강기능식품 시장, 커진 규모에 소비자 혼란야기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을 위한 국내 건강기능식품 지침이 필요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덩달아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도 성장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규모가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이며 2018년의 경우 약 4조 23백 억 원의 규모에까지 이른 수치가 집계 됐다. 이는 2016년에 비해 20%이상 성장한 것으로 안정적인 성장궤도에 올라 선진화를 도모할 수 있는 수치이기도 하다.
건강기능식품이 많이 소비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표면에 있는 이유는 다양한 전염질환에 대한 대비책인 `면역력`을 높이고자 함이다. 사스, 메르스, RSV, 대상포진, 홍역 등 전염병의 공습이 한차례씩 지나가게 되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고 이에 따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의 소비로 이어진 것이다.
이에 대해 ㈜유플레이스 최윤석 대표는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대로까지 이어지는 작금의 시대에 건강기능식품을 선호하는 소비 형태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닐까 싶다. 유병장수보다 무병장수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의 욕구가 소비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대표는 "이런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추어 시장에는 매우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오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이 존재하지만 소비자들이 이를 일일이 조사 및 비교해가며 꼼꼼하게 구매하기란 어려운 현실이다. ㈜유플레이스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혼란에 조금이나마 지침이 되고자 마련한 건강기능식품 플랫폼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유플레이스는 타사 제품뿐 아니라 자사제품을 연구 개발해 판매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서도 최대표는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데에 반해 부작용을 초래한 해당 제품에 대한 회수 및 유통 차단이 어렵다는 것이 사실이다.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건강기능의 정상화에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말 그대로 식품이다. 이에 대한 과대 포장된 홍보도, 소비자의 전적인 의존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정직한 판매도 중요하지만 꼼꼼한 소비도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며 "자사제품을 런칭한 데에는 이러한 생각이 한몫했다. 보다 안전한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기능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소비자들이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더라도 이에 대한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플레이스는 2015년 6월 25일 창립하여 2019년 1월 현재까지 온라인 유통 및 전국 20여 약국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인류의 건강을 책임지고 행복한 삶을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자는 이념으로 2018년 10월 구세군 희망 나누미에 자사제품인 메디오락토키디 600개를 기부했다.
최윤석 대표는 "향후에도 건강기능식품의 발전을 위해 항상 좋은 제품을 연구하고 품질이 좋은 제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를 위한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또한 이를 통해 안전한 제품을 제작 및 판매하며 소비자들뿐 아니라 온 국민이 `건강한 삶`을 영유하는데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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