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미국서 16만8천대 리콜…연료파이프 결함

임동진 기자

입력 2019-01-17 09:09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엔진 화재를 유발할 수 있는 연료 파이프 결함을 시정하기 위해 총 16만8천대의 차량을 리콜 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대차의 리콜 대상은 2011~2014년식 쏘나타와 2013~2014년 산타페 스포츠 등 총 10만대 규모며 기아차 리콜 대상은 총 6만8천대로 2011~2014년식 옵티마와 2012~2014년식 소렌토, 2011~2013년식 스포티지 등입니다.
현대·기아차는 또 370만대의 차량에 대해 엔진 고장 가능성을 경고하고 문제 발견시 차량 속도를 늦추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제품 개선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