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원, tvN 드라마 스테이지 ‘반야’ 출연…리얼 깡패 변신 예고

입력 2019-01-17 10: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허지원이 ‘큰 형님’이 된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19 <반야>에 출연, 존재만으로도 섬뜩하게 만드는 조폭이 되어 ‘악역 신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인 것.

드라마 <반야>는 4년 전, 치기 어린 선택으로 어긋나기 시작한 우정으로 소년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청춘들의 지독한 성장을 그린 내용이다.

허지원은 지독하고 악랄한 면모를 지닌 조폭 ‘대준’ 역을 맡아 주인공 ‘영훈’(서지훈 분)과 그 친구들을 위기에 빠뜨릴 예정. 짧게 삭발한 머리와 문신 등 보기만 해도 공포심을 유발하는 비주얼과 선 굵은 연기로 ‘리얼 깡패’를 그려낼 것으로 기대돼, 벌써부터 어둠의 아우라가 느껴지게 만들고 있다.

한편 지난 해 방송된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강호(윤시윤 분)의 소년원 동기 ‘진욱태’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악역계의 새싹’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가 하면, OCN <보이스2>에서는 타락한 경찰 ‘곽민수’가 되어 짧지만 충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렇게 존재부터 섬뜩한 ‘큰 형님’이 되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을 예정인 허지원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19 <반야>는 오는 1월 26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