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유모차 '하비(Harvey)', 매출 2배 성장 비결은 '교감'과 '핸들링'

입력 2019-01-17 10:15  



- 하이테크 기술에 감성 더해… 소비자 니즈 반영된 교감 유모차
- 10cm 높일 수 있는 하이 시트로 아이와의 정서적 교감에 도움
- 안정적인 프레임구조로 주행 시 부드러운 핸들링 만족도 높아

글로벌 브랜드 이지워커 社의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하비`가 지난 2017년 2월 런칭 이후 오는 2월 1일로 국내 런칭 2주년을 맞는다.

하비는 지난 2년간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비 마케팅 관계자는 2018년에는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 규모가 무려 2배 정도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 2019 기해년에는 소비자들 간 입소문을 통해 꾸준히 인지도가 상승, 매출 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실제 맘 카페나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서는 하비 유모차 실구매자들의 긍정적인 사용 후기가 크게 알려지고 있다. 이것이 매출을 꾸준히 상승시킨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네덜란드 유모차 브랜드 하비는 연속 2회 소비자 만족도 1위를 기록하며 네덜란드 "Best in Test", "Best Buy"를 수상, 유럽 소비자에게 디럭스 인정받은 유모차다. 유럽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하비는 핸들링(9.9점), 안전성(9.7점), 사용 편의성(9.3점) 등 종합 9.2점으로 부가부 비(8위, 종합 8.2점), 스토케 트레일즈(11위, 종합 7.6점) 등을 제치고 2018년 2회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하비 유모차의 가장 차별적인 특징은 10cm UP 하이 시트다. 유모차 높이를 10cm 더 높게 조절할 수 있는 `하이 어댑터`로 아이가 엄마와 더욱 교감을 나눌 수 있게 한 것. 여기에 높이 조절이 되는 핸들이 적용돼 키가 큰 아빠도 편하게 유모차를 주행할 수 있게 했다.

또한, 4휠 모두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어떠한 노면의 환경에서도 충격을 흡수한다는 점도 호평을 받고 있다. 이는 아직 목 근육이 성장이 덜 된 아이를 `흔들린 아이 증후군`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출산 후 손목 통증을 호소하는 산모들에게 편안한 핸들링을 제공한다.

하비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하비 유모차가 디럭스 유모차 구매자들 사이 인지도가 꾸준히 높아지며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실 사용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사용 후기가 많아 2019년도에도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며, "소비자 관심에 힘입어 풍성한 이벤트로 관심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비는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하비 유모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포토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후기 작성을 통한 이벤트 참여시 아이가 성장해도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유모차인 `미니버기Light 유모차 밀키잭`을 증정한다. (52만원 상당)

더 자세한 참여 방법은 이지워커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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