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새로운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을 선포하고 국내 대표 주류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비맥주는 새 사회공헌 브랜드를 앞세워 ▲건전음주 ▲환경경영 ▲지역나눔 등 세 가지 영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일성 있게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임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된 ‘OB좋은세상’ 브랜드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기업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브랜드 로고는 맥주의 핵심 원료이자 생명의 필수 요소인 ‘물’과 오비맥주와의 따뜻한 동행으로 행복해하는 ‘사람’을 형상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에서 지속가능경영 목표로 선포한 ‘소비자와 미래 100년 이상 동행’의 의미를 담은 ‘ABI 100+’ 메시지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비맥주는 앞으로 본사 차원의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 외에 전국 영업지점과 공장 지역에서 수년간 펼쳐온 기부 행사와 직원 봉사활동 등에도 ‘OB좋은세상’을 적용해 지역사회 동반자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는 국내 주류 업계를 선도하며 90년 가까이 한국 사회에서 소비자들과 함께해온 기업”이라며 “사회공헌 브랜드 아래 보다 더 체계적이고 일관된 활동을 펼침으로써 더욱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비맥주는 음주운전·미성년자 음주 예방 캠페인 등 건전한 음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미래세대를 위한 물 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물 교육’과 미세먼지·황사 예방을 위해 몽골 사막 지역에 나무를 심는 ‘카스 희망의 숲’ 등 다양한 환경 캠페인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개선사업 ‘해피라이브러리’, ‘홈타운 인재육성 장학금’ 등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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