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POP DREAM LIVE IN SEOUL’(지 팝 드림 라이브 인 서울, 이하 ‘Z-POP DREAM’) 프로젝트 보이그룹 Z-BOYS(지-보이즈)가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오후 ‘Z-POP DREAM’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Z-BOYS의 프로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Z-BOYS는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하거나 안무 연습을 하는 모습으로 실력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는 것은 물론, 에너지와 감성까지 자랑하며 데뷔 준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영상은 단순 프로필이 아닌 ‘데뷔’라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겪게되는 Z-BOYS 멤버들의 좌절과 고난, 환희 등 다양한 감정들도 보여주고 있다.
Z-BOYS는 Blink(블링크)와 Josh(조쉬), Mavin(마빈), Perry(페리), Roy(로이), Sid(시드), 그리고 공개되지 않은 마지막 1명의 멤버까지 아시아 7개국에서 모인 각국의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프로젝트 그룹으로 Z세대의 새로운 문화 아이콘을 예고하고 있는 ‘Z-POP DREAM’에 대해 제니스미디어콘텐츠(대표 강준)는 “‘Z-POP DREAM’을 시작으로 아시아가 하나 되는 콘서트 브랜드를 만들어 발전시키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K-POP(케이팝) 스타와 아시아 연합체로 결성된 Z-POP 스타들을 홍보하고 월드스타로 발돋움하는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Z-POP DREAM’은 아시아가 하나 되는 문화콘텐츠 교류의 장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프로필 이미지와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Z-BOYS는 22일 ‘Z-POP DREAM’ 유튜브 채널을 통해 ‘Z-POP SCHOOL A to Z’(지 팝 스쿨 에이 투 지)도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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