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클린(대표 박종수)은 자사 `싸이클린 위생팬티`가 상품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인증하는 혁신브랜드 수상 분야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 어워드 우수상품은 국내 기업이 제조한 상품들 중 우수한 제품을 서울시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산업진흥원 및 각 분야별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싸이클린 생리팬티는 폴리에스터 등 여성의 몸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석유계 합성섬유와 기능을 높이기 위해 첨가되는 인위적인 처리를 완벽하게 배재하고 자연에서 얻은 유기농 면과 대나무 섬유를 활용해 만든 위생팬티다. 덕분에 소비자들은 자연에서 선사한 천연 흡수와 항균 기능을 바탕으로 피부 자극 없이 안전하게 생리를 견뎌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나무 섬유 층과 방수투습층, 유기농 면으로 팬티를 구성했으며, 유기농 대나무 섬유는 면보다 흡수력이 약 130% 뛰어나고 천연 항균 소취 성분이 있기 때문에 분비물을 꽉 잡아 샐 걱정이 없는 것은 물론, 냄새와 얼룩까지 방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주요 소재인 대나무 섬유를 만드는 모든 공정은 세계적인 유기농 인증 업체 GOTS의 엄격한 무해성 친환경성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이루어졌으며, 함께 사용하는 유기농 면도 세계적인 유기농 인증기관인 GOTS와 OCS의 인증을 받은 확실한 소재이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 아울러 싸이클린 팬티의 모든 원단 및 부자재 제작과 팬티 제조 등의 모든 공정은 한국에서 이루어지므로 건강과 위생이 직결된 위생팬티의 엄격하고 꼼꼼한 관리 감독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 ㈜싸이클린 관계자는 "해외 유명 생리팬티는 흡수층으로 면을 사용해 부족한 흡수성과 항균 소취 기능 극복을 위해 화학 처리를 필수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세탁 후 기능 저하와 함께 화학 처리 유해성 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고, 국내 타 브랜드의 기능성 위생 팬티는 흡수, 항균, 소취 기능을 강화시킨 저렴한 기능성 폴리에스터를 사용해 석유계 화학물질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라며, "싸이클린 생리팬티는 천연적으로 탁월한 흡수, 항균, 소취, 착용감을 가진 프리미엄 대나무 섬유와 유기농 면을 사용해 여성의 건강과 편의성을 증진시키고 동시에 지구 환경을 보호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점 덕분에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에 선정됐다고 생각하며, 자사는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선보여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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