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크릿 출신의 배우 송지은이 해와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시크릿의 리드 싱어로서 ‘미친거니’, ‘25(스물다섯), 등 다양한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송지은은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 ‘우리집 꿀단지’ 등에서 섬세한 감정표현과 탄탄한 연기로 주목받아 배우로서도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왔다.
송지은은 새로운 소속사를 찾던 중, 배우 하지원, 박기웅 등이 속해 있는 해와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함께 하게 됐다.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지은이 가수로서 매우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배우로서 다양한 얼굴과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연기력에 훌륭한 인성까지 갖췄다”며 “송지은의 향후 활동에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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