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환경보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뜻의 새로운 사회적 용어인 `필환경`이 급부상하고 있다. 환경문제가 실질적으로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일상적인 영역에서부터 보다 큰 범주의 환경문제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인식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아기물티슈 전문 브랜드 베베숲이 선보인 레이온 100% 저자극 물티슈 네이처 라인이 친환경 제품에 관심이 높은 요즘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네이처 라인은 `네이처 골드`, `네이처 센시티브`, `네이처 제로`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기존 `제로 물티슈`와 `센시티브 물티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제품 자체의 평량과 성분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자연생분해 되는 레이온 100% 원단을 사용해 상대적으로 피부자극이 적고 수분흡수력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베베숲 네이처 라인 3종은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12가지 성분을 모두 배제했으며, 국내외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베베숲 관계자는 "네이처 라인은 아기피부와 환경을 모두 생각한 제품으로 호평 받으며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레이온 100% 원단은 피부 자극이 낮을 뿐 아니라 수분 흡수력이 뛰어나 특히 건조한 겨울철 오랫동안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기물티슈 판매 1위 베베숲은 식약처 국민청원안전검사제에서 미생물, 유해물질 10종, 보존제 CMIT/MIT에 대해 불검출 결과를 받아 제품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1995년부터 시작된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한 전문 연구로 물티슈 외에도 아기엉덩이 크림인 범범크림, 핸드워시, 손소독제, 모기 기피제 등 건강한 아기 피부를 위한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들을 판매하며 영유아 토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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