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가 올 1월부터 작년 동기간 대비 15%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업계 관계자 및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휴테크는 작년 4월 출시한 동사 플래그십 모델 카이 SLS9 단일 모델이 20영업일 기준 15억원 이상의 매출을 주도하며 프리미엄 안마의자 시장의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직영전시장 기준, 400만원 이상의 고가모델이 전체 직영점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통상 고가 모델은 고관여 제품으로 분류되며, 구입시 브랜드 선호도는 물론 각종 기능과 디자인, 높은 체험 만족도가 구매 결정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
휴테크는 지난 해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인 인체사이즈 활용 안마의자 디자인 가이드를 제작 발표하는가 하면, 전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Neuro-muscle stimulation massage system)을 시장에 안착시켜 실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올린 바 있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위약금 소비자 분쟁해결기준 10% 정책을 준수하는 등 기술 개발과 고객 만족 서비스에 있어서 타 브랜드의 모범이 되고 있어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안마의자 부문 6년 연속 수상을, ‘2019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대회에서는 헬스케어 제품혁신부문 5년 연속 수상을 차지하여 소비자가 선택한 ‘1등 안마의자’로 굳건히 자리를 지켰다.
휴테크는 이러한 기술력과 소비자 만족도를 기반으로 2019년 대대적인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영화배우 정우성과 전속계약을 맺고 "다른 안마의자도 앉아보고 오세요"라는 자신감 있고 도발적인 메세지를 전달하기 시작한 것. 지난 12일부터 지상파 채널을 중심으로 송출되고 있는 브랜드 광고는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휴테크 관계자는 “지난 3년여의 시간동안 기술력을 다잡고 상품성을 강화해 실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렸다면, 2019년은 휴테크 브랜드 알리기에 집중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좋은 안마의자`의 기준을 한 단계 올릴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세련된 외모와 진중한 내면을 가진 배우 정우성을 통해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휴테크 브랜드의 자신감 있는 메세지를 전달해 폭발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휴테크는 신년을 맞이하여 전국 직영점에서 제휴 카드사 할인 및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휴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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