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사패는 지난해 라오스 댐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구호단체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피해 지역에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과 같은 재난 구호 물품을 보낸 것에 따른 것입니다.
주한 라오스대사관은 감사패와 함께 재난 구호 현장과 피해 주민 보건에 꼭 필요한 의약품 등을 지원해 준 데 대한 고마운 뜻을 일동제약에 전했습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피해 지역의 복구와 주민 건강에 적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국내 뿐 아니라 국제 사회의 복지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참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