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콜롬비아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후안 발데즈(Juan Valdez)`를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후안 발데즈는 콜롬비아 커피 농가들이 가입된 커피생산자연합회(FNC)가 자체적으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입니다. 100% 아라비카 커피 원두로 부드러운 맛부터 진하고 쓴맛까지 다양한 산미와 풍미를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CJ프레시웨이는 `쿰브레 분쇄 원두커피`와 `안티오키아 홀빈 원두커피`, `시에라네바다 분쇄 원두커피`, `후일라 드립 커피` 등 총 4종을 대형마트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외식 프랜차이즈와 식자재 도매업체 등 B2B 경로로도 유통할 계획입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후안 발데즈는 커피애호가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각화해 고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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