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감성주점 `지금, 보고싶다`가 신 메뉴 `제주화산전골`을 출시로 서비스 강화에 나서며 작년에 이어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주화산전골`은 `지역 명물 요리를 플레이트로 즐기다`라는 콘셉트로 전국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전통 음식을 오랜 연구 끝에 안주화 하여 메뉴로 개발하고 있는 `지금, 보고싶다`만의 스타일이 집약된 메뉴이다. "겨울 시즌에 맞게 특별히 따뜻한 국물 요리를 선보이게 되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기존 전통 메뉴인 `담양숯불갈비`, `담양 소불고기 전골`, ` 전주 차돌박이 숙주볶음`, `순창 고추장 삼겹 숙주볶음`으로 손님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면, `제주화산전골`은 제주 한라산을 형상화 해 시각적 재미를 주면서 차돌박이의 진한 국물과 함께 어우러진 매콤함으로, 고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 따끈한 퓨전 국물요리로 탄생했다.
관계자는 "`지금,보고싶다`는 술집창업 분야의 메뉴 개발에 있어 전문 셰프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감성적인 매장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구성을 시도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로써 외식 시장의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브랜드만의 시그니처 메뉴 선정을 통해 브랜드 고유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금보고싶다`는 인테리어 콘셉트부터 메뉴, 맛까지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고유의 콘텐츠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아이템 보호를 위해 각종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꾸준한 메뉴 개발로 전국 가맹점이 골고루 빠른 매출 상승을 보이고 있다.
40평 규모의 수원역점의 경우, 월 매출 2천만원의 기존 저가 포차를 `지금, 보고싶다`로 업종변경창업한 후 월 매출 1억원을 돌파하는 매장이 등장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층에 매장이 있는 인천계산점의 경우에도 월 순이익 4천만원을 돌파했으며, 인천구월점 역시 2층 매장을 업종변경해 월 매출 1억 4천만원을 넘어서고 있다.
한편, `지금, 보고싶다`는 국내 최초 갤러리 콘셉트의 감성 주점창업 컨셉으로 빠른 가맹점 매출 상승과 더불어 최근 `2018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 주점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감성술집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각종 명화, 캘리그라피, 인테리어 소품 등을 인테리어에 적용해 젊은 층의 감성을 공략하는 콘셉트로 SNS를 통해 먼저 소개되면서 핫플레이스로 등극했으며, 고객들 사이에서 `웨이팅 필수 주점`으로 인식되고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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