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그룹(대표 이승진)의 크라이오테라피 브랜드 `더 크라이오테라피(THE CRYOTHERAPY)`는 럭셔리 컨셉의 직영점을 서울 압구정동에 2월 오픈하며 공식적으로 가맹점 모집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더 크라이오테라피는 작년부터 <크라이오테라피>, <크라이오다이어트>에 대한 국내 상표권을 선점해 등록하고 크라이오테라피 장비의 국내 공급업체와 제휴를 체결하는 등 가맹사업을 위한 빠른 행보에 나서며 필요한 절차를 마쳤다.
국내 럭셔리 컨셉 토탈 뷰티케어 직영점 `더 크라이오테라피 압구정점` 오픈을 시작으로 크라이오테라피 사업의 본격적인 확대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예비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크라이오테라피란 차가움을 뜻하는 그리스어인 `크라이오`와 치료를 뜻하는 `테라피아`에서 파생된 것으로 원래는 치료 목적의 냉각요법으로 쓰였으나 첨단 IT 기술의 발달과 함께 안정적인 크라이오테라피 머신이 등장, 유럽 및 미주지역에서 먼저 운동, 건강, 미용에 도움을 주는 신선한 뷰티케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크라이오테라피는 최저 영하 150도 수준의 극저온에 단시간만 신체를 노출시키는 방법의 냉각 사우나로 매우 낮은 온도에 노출된 신체가 스스로 칼로리를 소모하게 하며 이와함께 통증완화, 숙면, 피로회복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로 해외 유명 스포츠 스타와 영화배우 등 세계적인 셀럽들이 즐겨 이용하고 있어 매스컴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으며 국내에서는 유명 가수의 SNS를 통해 소개되어 작년부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더 크라이오테라피 압구정점`은 최고급 인테리어로 구성된 고품격 힐링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안전과 효능이 검증된 최신 프리미엄 장비가 도입되는 크라이오테라피 세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태닝, 왁싱, 속눈썹, 네일 등 여성들을 위한 토탈 뷰티케어 서비스가 준비될 예정이다.
RY그룹 이승진 대표는 "전세계적인 뷰티,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 트렌드에 맞춰 탄생된 <더 크라이오테라피>는 고객들의 건강과 아름다운 가치를 지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200여개의 전국 단위 프랜차이즈 가맹점 운영 경험과 전문 인력 보유, 든든한 사후 관리와 마케팅 지원 등의 장점을 앞세워 창업자들과 윈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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