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가 업계 최초의 캠퍼스 SDN 솔루션인 `SD-Access` 를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방식의 IT Network 구성 및 운영으로는 새로운 비즈니스에 대처하기가 어려울 수 있어 효과적인 미래형 네트워크 솔루션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SDN 솔루션은 지능형 네트워크 패브릭을 토대로 사용자 경험 증대를 높여주며, Segmentation 및 보안정책을 통해 리스크를 줄이고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한다. 특히 손쉽고 자동화된 Work flow를 통해 운영의 효율성을 증대시킨다.
이처럼 빠른 속도로 진화하는 모바일 디바이스와 데이터는 앞으로도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D-Access의 이점으로는 IP와 무관하게 사용자를 식별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능형 네트워크 패브릭이 IP 주소에 대한 의존도를 제거해주며, 사용자 Identity에 기반한 정책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접속 위치에 상관없이 동일한 정책 적용으로 캠퍼스 내에 완벽한 모빌리티 적용이 진행된다. 또한 로밍 및 트래픽 처리를 효율적인 구조로 제공해주고 있다.
글로벌 제약회사에 도입된 시스코 DNA는 특허 만료로 인한 Sales 감소, 신약개발 가속화를 통해 5개 회사 연구원들의 협업, 보안 - Secure Collaboration, IT Mobility &생산성 향상, Simplified Segmentation, IoTConnectivitiy, 비용의 절감 등을 이루었다. 이외에도 Symantec, KPIT Technologies 기업 등이 업무 능력 향상으로 비즈니스 확대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시스코는 이 같은 DNA(Digital Network Architecture) 방식을 통해 San Jose 캠퍼스 빌딩에 SD-Access를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좀 더 효율적인 업무공간 활용 및 조직 운영으로 직원 간의 협업이 증대되는 효과를 이루었다.
업무의 효율성을 가져다주는 시스코 DNA는 국내 비즈니스에도 적용된 바가 있다. 국내기업 역시 유저 데이터에 대한 100% 가시성, 비즈니스의 지연 및 영향이 없는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솔루션을 요구하며, 비즈니스의 확장과 재 구매 시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을 필요로 했다.
제조/금융 고객 사례에는 향후 10년을 커버하는 이노베이션을 제공한다. 몇 배가 늘어나도 쉽고 빠른 IT 서비스와 쓸 만큼만 Scale하는 투자 효용성, 유지보수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시스코 DNA제품은 별도의 장비구매가 없어 원가 비용 절감, 유저 데이터의 100% 가시성을 확보하여 이슈 발생 및 분석에 대한 사전 감지도 가능하다. 이에 고객 요건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Cisco의 엔터프라이즈 포커스 파트너인 휴버텍은 주요 고객사에 SDA 소개 및 장점 등 설명을 하였다. 또 향후 진행되는 고객사 노후 네트워크 개선 사업에 SDA를 제안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편, 휴버텍에서는 2019년 2월에는 주요 고객사들을 초청하여 SDA 소개 및 사례를 소개하는 CBC Day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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