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 디테일 장인 김향기, 1mm 나노 연기에 쏟아지는 호평 화제

입력 2019-01-30 07:41  




최초 시사회와 동시에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증인>의 김향기가 섬세한 연기로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신과함께> 시리즈로 흥행 파워와 연기력을 모두 입증한 김향기가 <증인>을 통해 선보인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건조한 말투, 담담하지만 깊은 감정을 전하는 눈빛, 남들과는 조금 다른 걸음걸이 등 치열한 고민과 노력으로 캐릭터를 완성한 김향기는 표정부터 손끝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나노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특히 처음엔 서툴렀지만 순호를 만나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과 소통해 나가는 ‘지우’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 김향기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따뜻한 감동과 여운을 배가시킨다.

이에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시선처리, 손짓과 걸음걸이의 방향까지 기억난다.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찾아 걷는 김향기의 캐릭터, 더욱 빛이 난다!”, “캐릭터 특유의 맑은 눈빛과 순수한 매력을 표현해내 영화 속에 몰입하게 한다. 자연스러운 눈빛 연기, 귀엽기까지 하다!” 등 디테일을 놓치지 않은 김향기의 연기를 다채롭게 호평했다.

또한 “단연 인상 깊었던 배우 김향기의 연기. ‘지우’라는 인물 그 자체로 보여 감동적이었다”, “김향기의 연기는 온몸에 전율이 느껴질 정도! 역대급 탄탄한 연기력!”, “김향기의 재발견”, “김향기 배우의 눈빛 연기가 압권이었던 영화”, “연기천재 김향기, 영화에 몰입하게 만든다" 등 캐릭터와 완벽하게 하나가 된 김향기를 향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김향기의 섬세한 연기가 돋보이는 <증인>은 2019년 새해, 극장가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제5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 수상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의 조합, 정우성과 김향기의 따스한 시너지로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증인>은 오는 2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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