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30일) 설 명절을 맞아 청와대 전 직원들에게 책 `축적의 길`을 선물했습니다.
이 책은 지난 23일 청와대 경제과학특별보좌관으로 위촉된 이정동 서울대 교수가 쓴 것으로, `축적의 시간` 후속작입니다.
문 대통령은 두 책을 정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청와대 전직원에게 책을 선물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제 새로운 세계를 우리가 설계할 수 있습니다. ‘나’의 실패를 우리 모두의 경험으로 만들면 ‘나’의 성공이 우리 모두의 행복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내용의 편지도 책 선물에 동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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