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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밤 8시, ＜MCN 경제 퀴즈쇼, 복불복 100만원> (이하 ＜MCN 경제 퀴즈쇼＞)가 첫 방송 됐다.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이 1시간 안에 10문제를 풀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편의점 혼밥족을 겨냥한 문제도 등장했다. 방송에서는 특정 편의점 음식 제품의 가격을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다. 1문제당 정답자 2명(팝콘TV 정답자 1명, 티비텐플러스 정답자 1명)에게 각각 5만 원씩 상금을 지급한 퀴즈쇼의 난이도는 일반 시청자가 풀기에 부담이 없었다. 이외에도 유동성 회수정책을 일컫는 경제용어, 국내 주식시장에서 가장 비싼 주식 등의 다소 난이도가 높은 경제 상식 문제도 출제되었으나, 돼지고기 중 가장 싼 부위인 `뒷다릿살`,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 등을 묻는 쉬운 문제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또한, 다양한 시청자를 고려해 BTS의 연평균 국내 생산 유발효과를 묻는 문제와 같이 경제와 엔터를 아우르는 퀴즈도 출제되었다.
누구나 시간 안에 인터넷 검색을 활용해 맞출 수 있는 난이도의 문제로 출제된 점이 특징. MC 김성수의 진행 아래, 인기 크리에이터 갓머더, 경제전문가 최광훈이 퀴즈 해설을 맡아 답을 유쾌하게 풀이했다. 방송 채팅창에 정답 댓글을 남긴 많은 이들 중 `복불복` 랜덤으로 정답자로 선정됐고, 생중계를 동시 진행한 1인 방송 플랫폼 티비텐플러스·팝콘TV는 시청자가 연속 증가해 다음 화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MCN 경제 퀴즈쇼>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주) (THE E&M, 089230)의 개인 방송 플랫폼 팝콘TV와 한국경제TV 1인 방송 플랫폼 티비텐플러스가 공동 기획했다. 시청자는 생방송 시간에 팝콘T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한국경제TV 티비텐플러스 모바일 앱 등을 통해서 앞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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