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ATEEZ)가 첫 북미 투어로 해외 팬들을 만난다.
31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티즈가 오는 3월부터 ‘ATEEZ - The Expedition Tour In USA’(에이티즈 - 더 익스페디션 투어 인 유에스에이)를 개최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에이티즈의 북미 투어는 3월 14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3월 17일 달라스, 3월 20일 시카고, 3월 22일 애틀랜타, 3월 24일 뉴욕까지 총 5개의 도시에서 진행된다. 첫 해외 투어인 만큼 에이티즈는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에이티즈의 북미 투어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모든 도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 해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글로벌 루키로 떠오르고 있음도 입증하고 있다.
에이티즈의 이번 북미 투어는 팬 요청 기반 글로벌 공연 기획 서비스인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성사됐다.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에이티즈를 요청한 현지 팬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어 수요를 성공적으로 예측해 기획, 데뷔 100일 만인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다.
투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마이뮤직테이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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