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X유선호, 캐주얼 브랜드 모델 발탁

입력 2019-02-01 09:11  




라이관린과 유선호가 TBJ의 2019년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가 2019년 S/S 광고모델로 라이관린과 유선호 그리고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늘의하늘을 전격 발탁해 한층 트렌디하고 영해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미소년 비주얼로 큰 인기를 얻은 라이관린과 연기자로 변신한 유선호가 전속모델로 가세해 10대 타겟층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모델들과 촬영한 봄 컬렉션 화보도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부 공개된 2019 S/S 화보에서 세 사람은 후드풀오버를 맞춰 입고 마치 한편의 청춘 드라마 같은 싱그러운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또 라이관린과 유선호는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꽃미남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여심을 사로잡는다. 3인 3색의 매력이 담긴 TBJ의 봄 컬렉션 추가 화보는 2월 중에 만나볼 수 있다.

TBJ 마케팅팀 담당자는 “2019년은 새로운 모델들과 함께 10대 취향을 공략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TBJ와 3명의 모델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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