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행복을 짓는 든든한 동반자로 사회공헌 활동 훈훈

입력 2019-02-04 11:00  



호반건설은 2019년에도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반건설은 ‘행복을 짓는 든든한 동반자’라는 비전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는데, 교육, 복지, 문화 예술 등 활동 분야도 다양하다.

호반건설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가 바로 ‘호반사랑나눔이’다. 호반건설 임직원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2009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달 26일(토)에도 서울시 서초구청에서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우산’을 만든 바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호반건설, 호반산업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1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투명한 우산에 운전자의 눈에 쉽게 띄는 반사 스티커 등을 부착해 안전우산을 만들었다. 만들어진 안전우산은 서초구 내 초등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호반건설은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2018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표창’(기업부문)을 받았으며, 서울대공원으로부터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문화예술 산업을 지원하는 태성문화재단, 남도문화재단과 교육 분야인 호반장학재단도 운영하고 있다.

먼저, 태성문화재단, 남도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으로는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신념으로 문화예술 지원 사업, 미술전람회 개최, 예술분야 인재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호반건설의 태성문화재단은 지난해 경기도 광명에서 ‘호반아트리움’을 개관했다. ‘아트리움’은 고대 로마 건축에서 중앙 정원을 뜻하는 건축 용어인데, “모두가 함께하는 일상 속 문화의 정원”이라는 아트센터의 비전을 담고 있다. ‘호반아트리움’은 태성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미술작품 전시뿐 아니라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문화예술 교육, 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태성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수준 높은 미술 작품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반장학재단은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됐다. 호반장학재단은 지난 1999년 설립돼 19년간 약 7,500여명에게 12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국내 최대 장학재단 중 하나다. 호반장학재단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나갈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한 호반회 장학금을 비롯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저소득층 대상 장학금, 사회 환경 변화에 맞춘 다문화 및 새터민 장학금 등을 통해 미래인재들이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인류사회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 지원, 대학의 연구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국가 교육발전에 기여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호반건설은 분양할 때마다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지역사회에 `사랑의 쌀`을 나누고 있기도 하다. 지난해 3월에는 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 2차 `사랑의 쌀`을 이천시청에 전달했고, 지난해 10월에는 경산 진량선화지구 호반베르디움 `사랑의 쌀`을 경산시청에 전달했다. 지금까지 호반건설이 아파트를 분양 할 때마다 지역사회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총 10,165포대에 달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건설은 업종과 관계된 봉사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해 왔다.”며 “올해에도 희망 나눔, 사랑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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