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유인나 '진심이 닿다' 본방 사수 독려샷…설렘 예열 완료

입력 2019-02-06 15:23  


6일 첫 방송을 앞둔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의 `본방사수` 독려샷이 공개됐다.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이날 첫 방송을 앞두고 보기만 해도 설레는 이동욱(권정록 역)-유인나(오윤서/본명 오진심 역)의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이동욱-유인나가 주연을 맡고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시청자 마음에 닿을 드라마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첫 방 사수 독려샷에는 손가락으로 첫 방송 날짜를 고지하고 있는 이동욱-유인나의 투샷이 담겨있다. 이동욱은 엄지와 검지로 2월을, 유인나는 두 손을 활용해 6일을 표현하며 본방 사수를 독려하고 있는 것. 이어 이동욱-유인나는 시청자들을 향해 귀여운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 모습으로 자동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한 프레임에 담긴 두 사람의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떨리게 만들며 `진심이 닿다`의 본방 사수 의지를 솟구치게 만들고 있다.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 역을 맡은 이동욱은 그야말로 완벽 그 자체인 수트핏을 뽐내고 있고, 시크한 표정과는 달리 따뜻함이 묻어 나오는 눈빛으로 극중 그의 `츤데레` 매력을 기대케한다. 그런가 하면 유인나는 달콤한 눈빛과 상큼한 미소로 설렘을 자극한다. 동시에 반짝거리는 의상까지 완벽 소화해 우주여신으로 변신한 그의 모습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진심이 닿다` 측은 "극과 극인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 우주여신 오윤서가 만나 펼치는 위장취업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꿈틀거리게 만들 것"이라면서 "유쾌한 설렘으로 가득 채워질 `진심이 닿다`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동욱-유인나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6일(오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동욱♥유인나 `진심이 닿다` (사진=tvN)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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