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소영이 ‘체크 인 더 호텔’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4 ‘체크 인 더 호텔’에서 심소영은 `호캉스(호텔에서 즐기는 바캉스)`를 체험하기 위해 제주도로 떠났다.
그는 연인과 함께 떠나는 로맨틱 1박 2일 코스를 소개하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털텉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꾸밈 없는 리액션으로 제주도의 특별한 로컬 음식을 즐기는가 하면, 남다른 각선미를 뽐내며 야외 풀 파티를 체험하기도 했다.
심소영은 “첫 단독 예능이라 설렘과 부담감이 공존했고, 호캉스에 대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유익하게 전달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다”며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고, 즐기면서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YG 케이플러스 전속 모델 심소영은 예쁜 비주얼과 솔직한 입담으로 패션계와 방송계를 넘나드는 모델테이너로 맹활약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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