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DC 타이탄>에서 로빈(딕 그레이슨) 역을 맡은 브렌튼 스웨이츠가 뛰어난 외모로 팬들의 지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브렌튼뿐 만이 아니다. 여심을 휘어잡는 외모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디가드>와 <너의 모든 것>의 주인공들도 함께 소개한다.
여심 저격 화제작 첫 번째 작품인 <DC 타이탄>은 원더보이 로빈을 주축으로 한 젊은 슈퍼 히어로들이 악에 맞서 싸우기 위해 힘을 합치는 이야기다. <더 기버: 기억전달자>의 조너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헨리 터너 역으로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던 브렌튼 스웨이츠가 <DC 타이탄>의 로빈(딕 그레이슨)으로 분해 여심을 흔들고 있다.
그는 어두운 면을 간직한 배트맨의 사이드 킥 로빈과 선하면서도 단호한 딕 그레이슨의 양면적인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물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브렌튼 스웨이츠의 인기에는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액션은 물론 수려한 외모도 큰 몫을 하고 있다.
브렌튼 스웨이츠의 매력에 푹 빠진 팬들은 "다들 드라마 DC 타이탄 로빈/나이트윙 역할을 맡은 브렌튼 스웨이츠님의 미모를 보도록..", "로빈 심하게 멋있음"라며 새로운 얼굴 천재의 등장을 반기고 있다.
<보디가드>의 리차드 매든과 <너의 모든 것>의 펜 바드글리도 여심을 사로잡는 외모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보디가드>는 트라우마를 안고 돌아온 참전군인 데이비드 버드가 경찰청 소속 특수경호대에 배치돼 내무부장관 줄리아 몬터규의 경호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오리지널 시리즈다. <보디가드>의 섹시하고 우수에 찬 보디가드 데이비드 버드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북부의 왕 롭 스타크 역과 영화 <신데렐라>에서 꽃미남 왕자 역을 맡았던 리차드 매든이 연기했다. 리처드 매든은 퇴역 군인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완벽히 표현한 것은 물론 눈호강 비주얼로 <보디가드> 정주행 열풍을 일으켰다.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너의 모든 것>에도 훈훈한 외모로 여자 주인공은 물론 여성 시청자들까지 무장 해제시키는 매력적인 남자 주인공이 등장한다.
<너의 모든 것>은 뉴욕에 사는 청년 조가 첫눈에 반한 벡의 마음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스릴러다. ‘가십걸’ 시리즈에서 남자 주인공 댄 험프리 역할로 인기를 모은 펜 바드글리가 벡에게 광적으로 집착하는 조 골드버그로 분했다. 지고지순하게 보이는 로맨스 뒤로 자신의 여자를 위해서라면 사람을 해치는 것도 서슴지 않는 치명적인 광기를 완벽히 보여주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작품성에 더해 남자 주인공의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보디가드>, <너의 모든 것> 그리고 <DC 타이탄>은 모두 넷플릭스에서 지금 바로 시청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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