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터메이트,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상한가'

박승원 기자

입력 2019-02-15 09:23  

엔터메이트가 대규모 유증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습니다.

15일 오전 9시18분 현재 엔터메이트는 전 거래일보다 30% 급등한 1,1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엔터메이트는 이날 장 개시 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180억원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70억원 조달을 목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운영자금 10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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