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를 맞아 유통업계뿐만 아니라 교육업계도 신학기 마케팅 전쟁이 치열하다. 너도 나도 새로운 프로그램과 서비스, 프로모션 등으로 신학기 학부모 마음 사로잡기에 뛰어들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전국 310여개)를 자랑하는 음악 학원, 미술 학원 프랜차이즈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의 신학기 프로모션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매년 본격적인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 특별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학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이들은 올해 `즐거운 음악, 미술여행`이라는 테마로 신학기 프리미엄 캐리어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또리`를 활용한 프리미엄 캐리어는 등록 회원에게만 증정되는 신학기 한정 상품으로 상품의 희소가치가 높다.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 프랜차이즈 본사 주은교육(주)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 상품은 수개월 전부터 기획, 제작됐으며, 등록 회원들에게서 긍정적인 반응이 전해지는 만큼 전국의 학부모님들께 전문적인 음악, 미술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은 그 동안 아이들의 연령과 단계에 따른 맞춤 예능교육, 아이가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느낀 것을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표현하는 자기 주도적 몰입 교육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어린음악대는 `2018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음악학원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음악학원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그 입지를 다져왔다.
유, 아동 음악 전문 학원답게 유치부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실용음악교재 `Hi재즈ABC`를 런칭하고, 학부모와 함께 하는 마스터클래스를 여는 등 음악교육분야의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또한 10년이라는 오랜 경영노하우와 교육 트렌드에 맞춘 발 빠른 교육시스템 등의 서비스는 국내 학원가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예술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아노학원, 미술학원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창업 플랜을 제시하고 있다. 처음 학원 창업에 도전하는 초보 창업자는 물론 이미 오랜 시간 피아노학원, 미술학원 혹은 미술교습소를 운영하고 있는 원장을 위한 브랜드 전환 플랜도 별도로 진행 중이다.
주은교육(주) 홍혜숙 대표는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은 그 동안 예술교육의 가치, 예술교육의 기본을 강조하며 교육 컨텐츠 개발에 주력해 아이들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2019년에는 이러한 컨텐츠 개발은 물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이번 신학기 프로모션이 그 출발점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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