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기업인 (주)지앤비에스 엔지니어링의 냉각탑 백연제거 기술인 프라즈마씨스템(열교환기+프라즈마)의 채택이 발전사업(Power Plant)을 넘어 반도체 시장으로 급격히 확산되는 추세이다.
(주)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대표이사 박상순)은 2013년 11월 GS POWER(부천열병합발전소)를 시작으로 5년동안 다수의 열병합 및 복합화력발전소에 적용되었던 백연제거기술(프라즈마시스템)이 이제는 발전사업(Power Plant)은 물론 반도체(Semi-Con)시장까지 확산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주거지역과 밀접한 발전소들이 민원에 시달린 반면 반도체 회사들은 조금은 여유있는 상황이었고 산업현장이라는 이유로 피할 수 있었다.
그러나 반도체 회사들도 기업의 이미지 및 주변에 거주하는 지역민들의 높아지는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등으로 냉각탑 백연문제가 해결해야만 하는 당면 과제가 되었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엄청난 양의 용수가 소비되는 냉각탑 백연은 어떤 방법으로든 솔루션을 찾아야하는 입장이다.
그런데 (주)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대표이사 박상순)은 여기에 문제가 있다고 설명한다.
신설(GS POWER/안양) 발전소에서 -10도/70%까지 백연제거가 검증된 프라즈마씨스템(열교환기+프라즈마)이 발전소에서는 적용되는 반면 반도체 회사들은 검증이 안된 타입을 적용하려다 보니 위 사진같은 시행착오를 격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냉각탑 성능저하, 투자손실 및 용수의 회수불능 등의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것이다.
이에 (주)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은 최근 반도체 회사들에 대한 기술설명회 등 여러 영업전략을 모색 중이다.
또한 사용자 측에서 요구하는 원가절감 및 획기적인 전력사용량의 감소 등 다각적인 연구, 개발이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주)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대표이사 박상순)은 이제는 기술의 발전을 위하여 서로 협력해야하는 시기가 됐다고 얘기했다.
이에 (주)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은 열린 마음가짐으로 발전소 및 반도체 관련 냉각탑 업체들과의 소통과 협업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 알렸다.
(주)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대표이사 박상순)은 "미래는 미세먼지는 물론 냉각탑백연이 없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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