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코리아가 젤리시장에 진출합니다. 국내 젤리 시장 규모가 2016년 1,540억원에서 지난해 2,000억원 돌파가 전망되는 등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젤리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짐에 젤리시장에 뛰어든 겁니다.
돌코리아는 쫄깃한 젤리 속에 상큼 달콤한 과즙을 가득 담은 ‘돌 푸루푸루구미’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젤리로 맛보기 어려웠던 색다른 과일들을 활용했으며, 종류는 망고, 멜론, 바나나, 파인애플 등 총 4가지 맛입니다.
‘돌 푸루푸루구미’는 쫄깃한 젤리 안에 돌이 엄선한 과일의 과즙을 센터인(center-in) 방식으로 가득 담아 씹자 마자 입안 가득 퍼지는 과일의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타르색소를 넣지 않고 과일 본연의 새콤달콤한 맛을 구현했습니다. 또한 콜라겐을 함유해 한층 더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난 1월 일부 매장에서 사전 판매된 ‘푸루푸루구미’를 접한 소비자들은 ‘인생젤리’, ‘진정한 인싸템’, ‘진짜과일젤리’등 SNS와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평가를 남겨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돌 관계자는 “한때 어린아이들의 군것질거리로 여겨졌던 젤리가 성인들의 디저트로 확대되면서, 젤리 시장은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지녔다고 본다”며, “돌이 지닌 고품질의 과일 원물을 젤리와 결합시켜 색다른 과일 디저트로서, 2030세대와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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