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입시전문 교육기관인 오대교수능연구소(대표 오대교)가 한국에서 성공한 대입 교육 · 컨설팅 프로그램을 베트남 현지에 런칭 한다고 밝혔으며, 지난 25일 베트남 다낭에서 MOU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베트남 진출은 해외 현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들과 주재원 가족들의 자녀 교육 문제에 대한 꾸준한 요구가 반영된 결정으로 오대교수능연구소의 18년 대입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장 최신의 입시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정보 및 개인별 특성에 맞는 입시 전략을 정확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오대교 대표는 “해외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들로부터 자사 직원들의 자녀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그리고 지속적인 입시정보 제공에 대한 꾸준한 요구가 있었다.” 고 말했으며, “해외체류 자녀의 한국 대학보내기 컨설팅 서비스와 자녀교육 입시 강연회를 해외 현지에 발 빠르게 전해 교육정보 격차를 줄이는 노력하겠다.” 고 진출 배경을 말했다.
오대교수능연구소가 런칭하는 해외진출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 대학에 합격한 해외 체류 학생들의 누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재 시점에서 필요한 시기별 준비 전략을 정확하게 제안하는데 있다.
‘해외체류 자녀 한국 대학보내기 컨설팅 프로그램’ 은 재외국민특별전형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고 해외 현지에서 한국 고등학교와 대학입시에 연계할 수 있는 전략을 집중 컨설팅 한다. 이를 통해 목표하는 한국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현재 한국에서 활발하게 진행 되고 있는 ‘자녀교육 입시특강’ <강남엄마의 교육전략> 강연회 프로그램을 해외에 진출해 있는 기업체들과 현지 체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외에 진출해 있는 기업체들의 큰 고민으로 직원 자녀의 교육문제를 이유로 주재원을 기피하는 문화에 대한 대안 마련을 제안 받아 개발 된 이번 강연회 프로그램으로 교육정보 격차를 최소화하고, 해외 현지에서도 한국의 트렌드를 반영 한 입시 정보를 빠르게 접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해외진출 프로그램 런칭과 함께 향후 베트남 현지 국제학교와 MOU체결을 통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 유아, 초등, 중등 자녀를 대상으로 방학기간을 활용한 체계적인 어학연수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대교 대표는 “한국에서 성공한 교육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해외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차별화된 교육정보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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