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동키즈(DONGKIZ) 문익이 데뷔 전부터 통신사 광고에 캐스팅됐다.
현재 문익은 LG U+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LG U+ 5G ‘나만의 입체스타’ 광고에 가수 청하와 함께 출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광고 영상 속 문익은 청하의 옆에서 남다른 춤선을 자랑하며 시선을 끌고 있고, 이에 대중은 문익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 측은 “통신사 광고나 교복 광고는 아이돌 그룹으로서 인기의 척도를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예시이자 많은 회사가 욕심내는 광고다. 동키즈에게 정말 좋은 기회가 온 것 같고, 멤버들의 매력이 큰 몫을 한 것 같다. 이를 발판으로 앞으로 있을 정식 데뷔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키즈는 원대와 경윤, 문익, 재찬, 종형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해 11월 프리 데뷔 앨범 ‘놈’(NOM)을 발매하며 버스킹과 학교 투어, 해외 공연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데뷔 전부터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동키즈는 올 봄에 있을 정식 데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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