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의 새 앨범의 첫 번째 콘셉트가 공개됐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는 28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의 조이풀(Joyful)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두 장의 이미지 속 드림노트 멤버들은 조이풀 콘셉트에 걸맞는 행복한 미소와 생기 넘치는 데님 스타일링으로 풋풋하고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덟 소녀의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에도 시선이 모아졌고,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돋보이는 과감한 헤어 컬러 체인지는 드림노트의 새 앨범과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앞서 드림노트는 ‘드림어스(Dream:us)’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스와힐리어로 `근심과 걱정을 모두 떨쳐버려!`라는 뜻을 지닌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라는 타이틀곡명을 처음으로 공개하였고, 이와 동시에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과 작업한 대세 작곡가 데이비드 엠버(David Amber)와 또 한번의 특급 시너지를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어 드림노트는 이번 첫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개인 콘셉트 포토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계속해서 궁금증을 더할 예정이며, 컴백 전후로 각종 음악 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여 귀엽고 발랄한 틴글미를 마음껏 발산할 계획이다.
한편, 행복의 주문을 외치며 돌아온 걸그룹 드림노트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는 오는 3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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