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지난해 발족한 중소기업 네트워크 포럼 ‘백동(백년을 함께하는 동행) 포럼’의 첫 수도권 지역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수도권 지역포럼 회장인 박옥남 메디헬프라인 대표와 한영돈 한울생약 회장, 이항구 알리코제약 대표 등 IBK베스트챔피언 기업 및 수도권 지역 회원 총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또 중소기업 판로개척 등 시너지 창출을 위해 백동포럼 자문단 그룹인 두산중공업, 금호아시아나 등 대기업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유관단체도 참석했습니다.
백동포럼은 IBK투자증권이 인증한 IBK베스트챔피언 기업이 중심이 되고 대기업과 대학, 유관단체 등이 자문단으로 참여해 정보를 교류하고 공동의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장입니다.
연 2회 정기총회와 분기 1회 지역포럼을 통해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을 비롯, 기업경영에 관한 정보교류 및 업계현안에 대한 연수 및 세미나 개최,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정보교류, 투자활성화를 위한 IR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은 “백동포럼은 국내기업수의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위상제고와 판로개척을 위한 노력의 시작”이라며 “자본시장 내 든든한 파트너로서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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