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덕해변·한라산 품은 배산임수 입지..타입별 특화설계로 천혜 자연 조망권 ‘확보’
▶ 제주 전역 사통팔달 교통망 갖춘 지하 1층~지상 4층, 16개동, 총 187세대의 대단지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한 제주도 명당 입지에 들어서는 고품격 주거단지 ‘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이 최근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제주 더 오름 카운티원’은 앞으로 함덕 바다의 절경이 펼쳐지고, 뒤로는 한라산이 자리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앞마당에서 누릴 수 있는 명당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특화설계를 통해 조망권과 채광, 통풍 등 주거 쾌적성을 확보하여 수요자와 투자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성우건설㈜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제주 더 오름 카운티 원’은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1122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16개동, 총 187세대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전세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84㎡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부 면적별로는 △전용 84㎡A 24세대 △전용 84㎡B 75세대 △전용 84㎡C 88세대 등 3개 타입 구성이다.
단지는 제주도 명당 입지를 선점한 만큼 뛰어난 교통환경과 접근성을 자랑한다. 제주 국제공항과 직선거리로 약 16km, 제주 신공항(예정)까지 약 22km에 위치해 자동차를 이용하면 3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고, 중산간도로, 남조로, 번영로 등 제주도 시내외를 연결하는 도로들도 가까이 있어 제주 각지를 빠르게 오갈 수 있다.
학교와 생활편의시설 등 인프라도 훌륭하다. 인근에 제주시·도청 등 관공서를 비롯해 제주대학병원 등 풍부한 의료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병설유치원이 있는 대흘초를 비롯해 조천중, 함덕중, 대기고 등 명문학군이 단지 인근에 고루 포진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기대된다.
또한 각 타입별로 특화설계를 적용해 함덕 해변과 한라산 등의 천혜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하고, 주거 효율성도 높였다. A타입은 전 세대를 1층 테라스 하우스로 설계했고, B타입은 세대분리형으로 설계해 높은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C타입은 3면 개방형 구조로 조망과 일조권 확보에 신경썼다.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단지 내 산책로가 조성되며 피트니스센터와 시니어클럽, 북카페, 어린이놀이터 등의 커뮤니티가 마련된다. 주차공간은 법정주차대수 이상으로 넉넉히 확보했으며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전기 승용차 2대를 제공하고 전기차 충전소도 설치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제주 더 오름 카운티원은 제주 전역을 연결하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확보한 것은 물론 자연친화적인 입지를 갖춰 높은 빌딩 속 지친 도시민들에게 힐링 자연을 선물하는 최적의 보금자리”라며, “빛나는 제주의 더블전망을 확보함으로써 전원생활을 꿈꾸는 실수요자들과 개발과 같은 미래가치를 내다본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 더 오름카운티 원’은 오는 2019년 9월 입주가 예정돼 있으며, 최근 ‘2018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대상’ 대단지 공동주택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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