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소속사 자체 제작 최초의 웹 예능 채널 ‘FNC 팬시점’을 론칭 하는 가운데 밴드 엔플라잉이 첫 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오는 6일 첫 공개되는 ‘FNC 팬시점’은 ‘Fancy점’처럼 선물 같은 콘텐츠라는 의미를 담았다. ‘팬의 시점’에서 보는 트렌디한 콘텐츠로서 아티스트에 의존하는 개별 채널이 아닌, ‘아티스트X이슈 콘텐츠’가 만나 시너지를 내는 콘텐츠 중심의 채널이다.
`FNC 팬시점‘의 첫 콘텐츠 주인공은 ’2019 역주행 신화‘ 엔플라잉이다. 엔플라잉은 지난 1월 2일 발표한 연간 프로젝트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GH PROJECT)‘의 두 번째 싱글 ’옥탑방‘이 발매 한 달 만에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 이래 가장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은 바 있다.
이에 엔플라잉은 자축하기 위해 멤버들만의 회식자리를 마련했다. 청담동의 한 고깃집에 모인 멤버들은 야무진 고기 먹방과 함께 쌈을 싸주는 등 서로를 각별하게 챙겨주며 ‘리얼 가족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리더 이승협의 자작곡인 ‘옥탑방’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이야기를 비롯해 취중 진담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엔플라잉을 시작으로 FNC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길 ‘FNC 팬시점’은 6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V오리지널에서 공개되며 FN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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