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 필라이트 후레쉬가 출시 1년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 5억 캔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1초에 8캔씩 판매된 셈으로, 1년 만에 2억 캔 판매 때와 비교해도 30% 이상 빠른 속도입니다.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는 뛰어난 가성비와 100% 아로마 호프를 사용해 고유의 풍미와 맛이 뛰어나 출시와 동시에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며,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해 새롭게 출시한 필라이트 후레쉬 역시 Fresh 저온숙성 공법과 100% 국산 보리로 완성된 시원 상쾌함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도 소비자 접점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최초 발포주 브랜드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전략입니다.
지난 3월 1일부터는 `말도 안되지만, 놀라운 상쾌함`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시원상쾌한 맛과 필라이트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필라이트 브랜드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가성비는 물론 품질력 역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다는 것"이라며, "소비자들과 소통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점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브랜드 선호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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