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에스에프나인) 찬희의 성숙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찬희는 패션 화보에서 자유분방하면서도 성숙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찬희는 블루종과 데님 셔츠로 스무 살 청년의 모습을 드러내는가 하면, 블랙 트렌치코트와 함께 특유의 깊은 눈빛으로 묵직한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찬희는 지난 2월 종영한 JTBC ‘SKY 캐슬’에서 황우주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으며, 최근 속한 그룹 SF9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나르키소스(NARCISSUS)’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찬희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찬희가 속한 그룹 SF9의 타이틀곡 ‘예뻐지지 마’는 트랩, EDM, 레게 등 다양한 장르가 복합적으로 구현된 곡으로, 그리스 신화의 나르키소스를 재해석해 거울 속에 비친 나 자신에게 "지금도 충분히 예쁘니 더 예뻐지지 말라”고 말하는 나르시시즘 요소를 담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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