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 사이에서 `편익 소비`가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편익 소비란 소비자가 재화와 서비스를 소비할 때 주관적 필요와 욕구를 최선으로 여기는 것을 말한다. 셀프 주문·계산대 사용을 예로 들면, 상품을 주문할 때 소비자가 오래 고민해도 점원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것은 물론, 특별한 의사소통 능력 없이 버튼을 클릭하는 동작 만으로 주문을 간편하게 해소할 수 있어 심리적으로 높은 편익을 느끼는 것도 편익 소비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편익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급증하면서 자연스럽게 무인 시스템에 대한 선호도도 높아져 최근 대형 패스트푸드점을 비롯해 음식점, 극장, 그리고 카페 등에서 무인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 가운데 피트니스센터 전문 브랜드 스포애니는 신개념 무인 헬스클럽 `스포애니 패스트`를 새롭게 런칭해 주목을 받고 있다.
스포애니에서 더 많은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대의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인 스포애니 패스트는 무인 피트니스 브랜드답게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바쁜 생활 속에서도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기존 스포애니가 평일의 경우 24시간 운영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것에 반해, 스포애니 패스트는 365일 24시간 문을 닫지 않고 운영돼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는 언제든지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3개월 7만원의 파격적인 이용 요금으로 운동이 가능해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도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애니 김경덕 대표는 "스포애니에서 그간 피트니스센터 운영 노하우를 집약시켜 개발한 혁신 짐 프로젝트의 일환인 스포애니 패스트는 고객이 더욱 부담 없는 가격으로 더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범한 브랜드다"라며, "자사는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특징의 피트니스 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애니는 현재 60호점 천호초교점까지 전 지점을 직영으로 운영하며, 어디서 등록하든 전 지점이 이용 가능한 국내 1등 피트니스 브랜드이다. 아울러 무인 헬스클럽 스포애니 패스트는 천호초교점 1호점을 시작으로 더 많은 지역으로 지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스포애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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