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페노메코(Penomeco)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페노메코는 오는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총 2회에 걸쳐 두 번째 단독 콘서트 ‘Penomeco’s Showroom (페노메코의 쇼룸)’을 개최한다.
페노메코의 이번 콘서트는 팀 커튼콜(Team. Curtaincall)의 기획공연 ‘Artist’s Showroom(아티스트의 쇼룸)’의 일환으로 아티스트의 음악성 및 비주얼 성향을 분석하여 재구성한 공간과 무대를 중심으로 선보이는 비주얼 & 사운드 퍼포먼스 공연이다.
현 음악 시장에서 가장 원하고, 주목하는 뮤지션으로 급부상중인 페노메코가 ‘Artist’s Showroom’ 공연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최근 아티스트와 음악을 비쥬얼적으로 재해석하여 다양하고 독특한 설치 및 무대 연출을 선보였던 퍼포먼스 디렉터 ‘강토 (Kangttto)’ 가 페노메코 쇼룸 공연의 디렉터를 맡아 호흡을 맞춘다.
지난해 4월 전석 매진 시킨 데뷔 첫 단독 콘서트 ‘FILM’ 이후 1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페노메코는 힙합, 알앤비 등 폭넓은 음악적 역량과 뛰어난 랩, 보컬 능력을 두루 갖춘 아티스트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페노메코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Penomeco’s Showroom’ 티켓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