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이 드라마와 영화에 이어 광고까지 접수했다.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맞으며 광고 업계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신혜선이 프랑스 프리미엄 헤어&두피 케어 브랜드 케라스타즈의 뮤즈로 전격 발탁됐다.
글로벌 화장품 업계 1위에 빛나는 로레알 그룹에 속한 케라스타즈는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한 브랜드로 60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있다. 케라스타즈의 새 얼굴이 된 신혜선은 한국을 대표하는 뮤즈로서 활동할 예정으로 의미하는 바가 크다.
이번 광고는 ‘내가 빛나는 순간, 여신오일 엘릭서 얼팀’이라는 컨셉에 맞춰 신혜선이 가진 고급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담아냈다. 특히 공개된 화보 속 신혜선은 골드빛 드레스와 웨이브가 돋보이는 풍성한 롱 헤어스타일로 여신 같은 아름다움을 연출했다.
이번 뮤즈 발탁과 관련 케라스타즈 관계자 측은 “신혜선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세련된 이미지와 함께 신뢰감이 돋보이는 배우다. 오랜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제품력, 그리고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우러져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케라스타즈의 뮤즈로서 국내 브랜드 인지도 확립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혜선은 첫 스크린 주연작을 맡은 영화 ‘결백’에서 로펌 에이스 변호사이자, 살인사건 용의자가 된 엄마(배종옥)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직접 변호를 나서는 딸 정인 역을 맡았다. 또한 5월 첫 방송될 KBS2 ‘단 하나의 사랑’을 통해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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