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및 베트남인들의 베트남내 여행 선호지역 1위인 람동성 달랏시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투자 유치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달(3월)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람동성(달랏시) 투자 컨퍼런스에는 베트남 람동성장 및 달랏시장을 비롯해 람동성 각 분야 공기관 청장 및 주요 기업 대표들이 참여해 주요 개발 프로젝트들을 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
또한 람동성(달랏) 커피 등 주요 상품들을 전시하며 한국 기업들과의 수출입 상담 및 비즈매칭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람동성(달랏) 투자 컨퍼런스`는 한국경제TV 및 람동성 정부 공동 주최, K-VINA비즈센터 및 주한베트남대사관 공동 주관,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코트라, 코참 등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이런 가운데 람동성(달랏) 현장 방문 및 현지 기업들과의 구체적인 사업 매칭을 원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다음달(4월) 9일부터13일까지 4박5일간 람동성(달랏시)과 호찌민시를 같이 둘러볼 수 있는 산업 투자 시찰단도 운영합니다.
주요 일정은 람동성 투자기획부 및 달랏시청 방문 세미나를 비롯해 공단 농장 산업 등 주요 프로젝트 현장 답사 및 달랏 호찌민 부동산 개발 사이트 투어, 성공기업 방문, 기업간 비즈 매칭, 현지 소비시장 조사 등 고품격 시장조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컨퍼런스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무료 입장 가능하며, 시찰단은 오는 21일 마감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K-VINA비즈센터 홈페이지(kvina.wowtv.co.kr)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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