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환경, 소비자를 위한 세제 '현진크린홈', (사)한국전문기자협회 유망중소기업 분야 소비자만족 1위로 인정받아

입력 2019-03-13 16:30  



업소용 식기 세척기 세제, 린스, 업소용 주방용 세제, 스케일 제거, 판촉용 세제 등을 생산하는 세제 제조 회사인 `현진크린홈`이 얼마 전 (사)한국전문기자협회 `유망중소기업 - 세제부문` 소비자 만족 1위에 선정되어 주목을 받았다. 이에 현진크린홈 김용란 대표는 "우리 회사는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생각하면서 항상 소비자의 편리성에 초점을 맞춘 마음으로 세제를 생산해 왔다"며 "이런 노력이 소비자분들에게 가닿은 거 같아 감회가 새롭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 오산시에 위치한 현진크린홈은 용도별 다양한 세제를 집중적으로 제조하는 회사다. 기본에 충실하되 꾸준하게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고객 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있다. 더불어 환경을 생각해 친환경적 제품, 좋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김용란 대표는 "세제는 섬유제품, 식기, 식품, 금속 등 일상생활의 다양한 물건을 깨끗이 씻어 내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가장 기본에 충실한 세제는 잘 닦이고 환경에 부담을 최소화하며 사용자에게도 해롭지 않는 것이다."며 "내 몸은 물론 신체와 접촉하는 물품들을 닦는 용도로 쓰이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고 깔끔한 제품을 사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이런 이유로 우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세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세제를 생산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제품별 적합한 세제로 깨끗한 일상을

이처럼 세제는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다. 여러 물건들의 기름때와 먼지,등을 깨끗이 씻어 내는 목적으로 쓰이며 세척 대상에 따라 필요한 성분 역시 다르기 때문에 종류도 다양하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현진크린홈도 목적별로 적합한 세재를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세척력과 헹굼이 좋은 것은 물론 코코넛 오일을 첨가해 맨손으로 설거지 할 때의 부담을 확 낮춘 프리미엄 주방세제부터 세척, 헹굼, 피부 보호, 소취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 세제, 한 가지 기능을 극대화 시킨 주방세제까지 기능에 따른 다양한 제품군이 있다. 또한 식기 세척기용, 헹굼용, 업소용과 가정용 등 용도에 따라 제품군을 분류해 선보 이고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김용란 대표는 "세제도 다 같은 세제라고 볼 수 없다. 어떤 제품에 어떤 세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탁월한 세척력을 선보일 수 있다. 즉 기름이나 찌든 때, 물 때 등 같은 주방 세제를 사용한다고 말끔히 닦이는 것은 아니다."라며 "그래서 세제를 제조할 때에 각 역할에 따른 기능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연구를 했다. 그러면서도 인공향, 인공색소, 형광증백제, 메틸알콜, 바라벤 등의 유해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도 세척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연구가 거듭되어 왔다. 더불어 이런 성질을 꾸준히 연구하고 소비자 니즈를 파악해 적절한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고 말한다.

한편 현진크린홈은 업소용 식기 세척기의 단점을 보완하는 세제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뿐만 아니라 환경을 한 번 생각하자는 기업의 이념에 따라 환경오염물질 배출 시설의 효과적 운영으로 자율점검업소로 시의 인정을 받았다.(오산시 지정 자율점검업소) 또한 작년에는 2018 경기지방 중소벤처 기업청이 선정한 여성기업의 반열에도 오른 바 있다.

이처럼 우리 식구, 우리 집에서 쓰는 친환경 세제를 고민하고 생산해 온 현진크린홈은 2019 (사)한국전문기자협회 `유망중소기업 - 세제부문` 소비자 만족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앞으로도 소비자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깨끗하고 사용 후에 만족스러운 세제를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많은 분들이 현진크린홈의 친환경 세제와 함께 산뜻한 날들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현진크린홈의 다양한 제품은 온라인 사이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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